삼척 석탄화력발전소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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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0일, 삼척 석탄발전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좀 더 일찍 다녀오고 싶었지만,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해 이제서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삼척은 1998년 원전부지 후보지 해제와 핵폐기장 투쟁,
다시 원전 지정고시 해제 투쟁과 주민투표 등으로 자주 다니던 곳이었습니다.
원전도 핵폐기장도 막았는데 석탄발전소는 못 막았습니다.
 
국내 신규 석탄발전소 7기 중 가장 공정률이 낮고(27%), 비용이 큽니다(5조 2천억원).
지금은 뼈대 세우고 석탄사일로 설치한 정도입니다.
 
내륙 산 한가운데 석회석 채굴장을 발전소로 만드는 것이라,
해안가에서 2.3km 가량을 취수구 배수구 터널을 만들어야 하고
석탄을 실어나르는 터널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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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천과 남대천 사이에 명사십리 해변으로 유명한 맹방해변이

 

석탄 하역장 공사로 침식되어 다 쓸려가고 있습니다.
해안침식 대책을 세우라고 했더니 바다공사 준설토인 오니토를 긁어와서 쏟아부은 건지,
냄새가 진동합니다. 모래색깔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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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과 간담회를 해보니, 공사 시작한다는 설명조차 없어서
해수욕장 폐쇄되는 것도 모르고, 민박 손님 예약 받았다가 환불사태 일어나고,
피해에 대한 조사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오염된 흙을 바닷가에 붓는 바람에 바닷물도 색깔이 변하고 조개들도 폐사하고 있습니다.
 
삼척 석탄발전소 2024년 준공 예정인데 2기가와트 이 발전소가 가동되면
연간 1천2백82만톤의 온실가스가 나옵니다.
우리나라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1.8% 입니다
 
한전 발전자회사들이 3조가량 비용으로 건설하던 것을 5조가 넘는 비용이 든다고
이 비용을 보전해달라고 한다는 군요.
그대로 전기요금으로 전가됩니다.
 
환경영향평가 협의할 때 해안침식 방지를 조건으로 걸었다고 하는데 제대로 안되고 있습니다
양빈하는(해안침식된 해변에 모래를 채우는) 모래가 오염이 심해서 맹방해변이 오염되고 있습니다.
우선은 이 건에 대해서 해수부와 환경부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얼마 남지않은 국정감사에서 관련 내용을 지적하고 바로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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