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해를 담은 정치, 광명에서 시작합니다!

월, 2023년 6월 05일 -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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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명의 바람과 해를 담은 정치

국회의원 양이원영입니다.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저의 광명 지역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과학자를 꿈꿨던 20대의 저, 원영이는

환경운동연합, 에너지전환포럼의 활동가를 선택했고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더 깨끗하고 안전한 세상,

우리 아이들이 내일을 꿈 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결국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국회의원이 되어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을 위해 진심을 다해 노력해왔습니다.

전국 최초로 기후에너지 전담부서가

신설된 탄소중립 모범도시인 광명시가 운명처럼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광명시는 기후의병이 1,300명이 계시고

2개의 햇빛발전소 협동조합이 있습니다.

광명시 골목 곳곳에 생협이 있고, 각종 봉사단체가 발달되어 있는 등 지역 공동체 운동의 에너지가 넘칩니다. 대한민국의 희망을 이 곳 광명에서 봅니다.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정책만이 아니라 우리들의 터전인 도시와 삶의 방식까지도 바뀌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온갖 재난과 위기에 직면할 것입니다. 그럴수록 더욱 서로에게 힘이 되고 지혜를 모아 구체적인 실천을 찾고 실행해 가야 합니다.

지역에서, 현장에서, 시민들과 당원들과 함께 해답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탄소중립에 대한 의지가 강한 광명에서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 아이들의 생존을 지키기 위해

광명시민과 함께 해낼 수 있겠다는

설렘과 희망이 생겼습니다.

광명에 온 지는 오래되지 않았으나

광명에 와서 많은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저를 응원하고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는 광명 주민분들도 계셨고

민주당을 질타하시는 목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광명 시민들의 목소리를 차근차근 들으며 소통하고 함께하겠습니다.

한국사회 문제는 정치다. 라고들 말씀하십니다.

정치는 몇 명의 정치인이 해결할 수 없습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으로 정치는 변화할 수 있습니다.

저는 우리 민주당이 ‘민주주의를 한 발 더 전진시키는 민주당’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당원에서 희망을 찾고 당원들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겠습니다.

우리 민주당이 잘못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광명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광명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나누면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사랑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기존의 질서, 기존의 방법으로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민주당을 개혁하는 것도 정치를 발전시키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생각을 가진 새로운 사람이

새로운 방식으로 새롭게 접근해야 합니다.

저는 가끔 주변 사람들로부터

‘양이원영은 정치적으로 순진하다’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정치인으로서 순진해서 손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기성 정치인과는 다른 시각과 방식으로

광명에서 시민들과 함께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저는 광명이 참 좋고

광명시민 분들이 너무 좋습니다.

저에게 광명시에 대한 연고를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그 물음에 이렇게 답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에 앞장서고 지역 공동체의 희망을 보여주고 있는 광명시는

저의 정치적 연고”라고 말입니다.

또한, 광명은 제 아이의 연고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내 아이가 살아갈 광명을 위해

광명시민의 바람을 담은 정치를 해나가겠습니다.

광명의 바람과 해를 담은 정치

양이원영이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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