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TV 출연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소유 임야 토착비리 의혹 관련인터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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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21년 10월 07일 -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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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원영 의원은 오늘 시사타파TV에 출연해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소유 임야와 관련 ‘토착비리 의혹’과 관련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삼동면과 울산 KTX역세권 연결하는 도로는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습니다.  

8월 착수보고 때 검토했던 3가지 도로(안)은 중간보고 및 최종보고를 거치면서 갑자기 사라지고, 김기현 의원이 보유한 임야를 통과하는 도로계획이 10월 이후에 생겼습니다.   

12월 때는 착수보고 때 검토한 기존 노선을 없애면서 휘어진 도로계획이 최종 결정 됩니다. 

김기현 의원이 구매한 땅은 처음에 임야 맹지이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평당 1,097원(34,920평), 3,800만 원이었던 땅이었습니다. 최근 인근에 1차선 도로가 난 곳의 평당 가격이 급상승해 183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여기에도 도로가 나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변 부동산에 물어보면 평당 천 원짜리 땅이 100만 원, 200만 원 그 이상으로도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3,800만 원 땅이 계산을 해보니 640억 원 이상이 가능한 것입니다.  

양이 의원은 이러한 김기현 의원 보유 임야로 도로가 휘어진 노선 결정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며, 김기현 의원은 제1야당 원내대표로서 설명할 의무가 있고 토착비리 의혹에 대해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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