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선거 후보선출, 국민과 당원 선택은 ‘개혁’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과반을 득표하며 더불어민주당 20대 대통령선거 최종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열린캠프 기후에너지환경특보단장으로 지난 석 달여를 함께해 온 저로선 만감이 교차합니다.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습니다. 국민과 당원이 보여주신 선택은 ‘개혁’을 멈추지 말고, 4기 민주정부를 창출하라는 엄중한 명령이셨습니다. 우리가 직면한 대전환 위기를 기회로 바꾸라는 요구이기도 합니다.
기후위기에 대응한 에너지대전환에 저 역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시작입니다. 내년 3월 대통령선거까지 꼭 150일 남았습니다. 후회 없는 시간이 되도록, 원팀 민주당 일원으로 대선승리와 4기 민주정부 창출에 기여하겠습니다.
저를 믿고 선거인단으로 참여하고 지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 봄, 동토를 녹이고 희망을 싹 틔우기 위해 끝까지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조회수:0
Comments
간척 농지에 태양광을 허용하는 정책을 멈추게 할 수는 없을까요?
농지축소- 농촌 소멸 가속화로 이어질 농지에 태양광, 풍력을 하기보다는 우선 전력 소비가 가장 많은 산업용 전력을 각 업체들이 자체 생산토록 추진하고, 국공유 유휴지를 우선 추진하고 그래도 부족했을때 새로운 곳을 찾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 되는데요.
이재명 후보님의 생각이나 캠프의 의견은 어떤지요?
- 답글
고유 주소- 답글
고유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