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현숙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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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23년 2월 24일 -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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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현숙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여성가족부의 수많은 공무원들이 여성 권익증진과 성차별·성폭력 문제 해결, 청소년·가족을 위해 밤낮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관 한 명 잘못 부임해 여가부의 위상이 땅에 떨어지고 있습니다.

권성동 의원 페이스북 글 하나에 정책이 중단되고, 한동훈 장관 전화 한 통에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이 뒤집힙니다. 김현숙 장관이 여성가족부에 왜 있는지 의문입니다.

여성가족부 폐지는 물 건너간 것 같습니다. 임무도 달성하지도 못하고, 업무평가에서는 C등급을 받았습니다. 한심함을 넘어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김현숙 장관은 하루빨리 장관직에서 사퇴하기 바랍니다.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현숙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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