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이원영 ...

안녕하세요? 양이원영 의원님. 최근데 발의하시고 이미 통과를 확정하려는 야생동물법에 대해 여쭙고자합니다.

동물협회측과 양이원영님 외, 다수의 의원분들이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 공청회, 잘 보았습니다. 과연 이곳에 토론이 있었던건진 누가 봐도 설명회 느낌이었구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파충류, 양서류를 통해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라는 이유로 규제를 하고 성장해가는 산업 자체를 막으려는 이유가 아직 불분명합니다.

여러 종사자들이 있고, 이러한 법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을 현업 종사자들은 뒤로하고 개, 고양이 다수의 사람들의 표만이 중요하다고밖에 느껴지지않습니다.

파충류, 양서류 시장은 성장세에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로 수출도 가는 경우도 이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을 되려 규제하려는 이유를 도통 모르겠습니다.

파충류는 넓은 공간에서 잘 사는 동물이 아닙니다. 적정한 사이즈에 적정한 환경이 주어져야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잘 큽니다. 개 고양이와는 다릅니다.

CB는 인공증식이고 WC는 야생개쳅니다. CB개체에게서 질병이 나돌 수가 전혀 없습니다. 애초에 WC개체들은 적절한 절차를 통해 국내에 수입이 들어옵니다. 정말 이 점에서 보완해야할 사항은 밀수를 방지하는 방안을 강화하고 이에 대한 법안을 내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문화와 상황을 고려하시고 법안을 올리려는 것인지, 아니면 그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 개, 고양이만을 ) 법안을 만드는 것인지 이유가 불분명합니다.

파충류, 양서류도 누군가에겐 가족이고, 누군가에겐 살아가는데 힘이됩니다.

부디, 양서파충류 협회에서 건내드린 문건도 사려하시면서 재차 방안을 개정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