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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23년 2월 14일 -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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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권 회복과 동양 평화를 염원하던 청년의 총알은 침략의 원흉이자 일제의 심장인 이토 히로부미를 향했습니다.
1910년 2월 14일, 일제는 안중근 장군에게 사형을 선고합니다.
안중근 장군은 사형이 집행되는 생사기로에서도 나라의 독립을 염원했습니다.
왼손 무명지를 잘라 대한독립이라고 썼던 결의와 맹세를 잊지 않겠습니다.
개인의 안위보다 공동체의 존속이 우선이었던 선열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안중근 장군을 비롯한 그의 동지들이 남기신 족적을 따라 걷겠습니다.
피와 땀으로 지금을 있게 해주신 선열들의 용맹함과 결의처럼 더 좋은 나라, 위험이 없는 나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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