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위기 어떻게 극복 할 것인가' 토론회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에서 주관한 '내수위기 어떻게 극복 할 것인가' 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국내 중소기업에서 일할 인재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늘어나는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힘들어지게 만드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의 불황으로 인해 내수위기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국내 관광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휴가철이면 북적이던 국내 여러 유명 관광지들은 예전의 활기를 잃은 지 오래입니다.

마지막으로 근본적 문제점인 국민 소비의 저하는 시들어 가는 내수 경제 상황을 짓밟아 버리는 격입니다. 이런 대한민국의 상황에 우리 산자위가 나서지 않는다면 경제 양극화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입니다.

위기를 맞았을 때는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앞으로 여러 소통구를 통해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만들어 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