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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23년 1월 03일 -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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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전안전검증대책단은 2023년 계묘년을 원전안전 지역현안 간담회로 시작합니다.
우리나라 원전은 부산, 울산, 경주, 울진, 영광에 밀집해 있으며 원전 본부별로 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산 고리원전은 지역주민의 반발속에 노후원전 수명연장이 추진되고 있으며, 경주 월성원전은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침출수 발생, 영광 한빛원전은 격납건물에 다량의 공극이 발생하는 등 모든 지역에서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윤석열 대통령는 작년 원전산업계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안전을 중시하는 관료적 사고를 버리라"는 위험천만한 발언을 하며 원전 폭주 정책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이에 지워지고 있는 원전안전 문제를 지역현안별로 집중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이번 간담회를 준비했습니다.
있어서는 안되는 사회적 참사가 발생하며 전국민의 마음에 멍이 든 2022년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국민안전을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살피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원전안전 검증대책단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3.1.5.(목) 14:00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주관 : 국회의원 양이원영, 원자력안전과미래
주최 : 더불어민주당 원전안전검증대책단
[유튜브 생중계] https://youtu.be/iYPWnUc-67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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