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활동가 1000인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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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22년 2월 25일 -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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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활동가 1000인 이재명후보 지지선언문

기후위기대응과 탄소중립은 인류멸종의 위기앞에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절박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유엔산하의 IPCC는 탄소중립을 2050년에서 2040년으로 앞당겨야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글로벌기업들이 RE100을 선언하고 실천하고 있고 탄소중립은 경제문제와 직결되었습니다. 우리기업들도 탄소중립을 하지 않으면 수출을 할 수 없고 납품을 할수 없는 시대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원전과 가스에너지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다행이도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의 단가는 석탄발전과 원전발전보다 싸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윤석열후보는 원전을 확대하겠다!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에너지로는 안된다! 유엔에 제출된 국가탄소감축목표를 낮추겠다! RE100은 모른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습니다. 인류멸종의 위기극복과 우리 경제를 송두리째 포기하겠다는 내용으로 들립니다.

반면에 이재명 후보는 탄소중립을 위해 다음과 같이 기후 환경공약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2030 국가탄소감축목표 상향조정
▶️ 녹색 산업 전환을 촉진할 탄소세를 도입
▶️ '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여 에너지 업무를 통합
▶️ 탈탄소 경제·산업 전환
▶️ 지속가능한 혁신형 K-산업 체제를 구축
▶️ '에너지고속도로'를 건설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재생에너지확대 보급
▶️ 대전환의 시대, 공정하고 정의로운 전환을 실현
▶️ 에너지독립을 실현하고 100만개의 그린일자리를 마련
▶️ 전국민 기본에너지복지 확대

이에 우리 기후환경 활동가들은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핵발전을 멈추고 재생에너지로 전환해서 2040년 ‘기후위기 극복, 탄소중립 실현’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대선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2022년 2월 25일

기후환경활동가 1000인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