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중소기업과 MZ세대 일자리 인식 괴리 커

중소기업과 MZ세대 일자리 인식 괴리 커

- 평생직장 개념 없고, 중소기업을 이직을 위한 징검다리로 인식

- MZ청년 맞춤형 인력양성 및 일자리 대책 필요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양이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3일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중소기업과 MZ세대의 일자리 인식 괴리를 지적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MZ세대가 희망하는 중소기업 일자리 조건」는 MZ세대 중소기업 구직‧재직자는 평생직장에 대한 개념이 약하고, 중소기업을 더 나은 일자리를 얻기 위한 징검다리로 인식한다고 밝혔다.

양이원영 의원이 입수한 「Z세대 대상 설문조사 관련 통계분석과 청년 일자리 전문가 FGI 및 델파이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Z세대의 잦은 이・퇴직으로 기업의 인력양성 의지가 낮고, 도심생활을 선호하는 Z세대가 지방근무를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이원영 의원은 “당장 MZ세대를 채용해야 하는 중소기업 사업자 입장에서 이러한 간극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이라며 “중소기업과 MZ세대 일자리 인식 괴리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이어 “MZ청년 맞춤형 인력양성 및 일자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

<국정감사 질의 영상 유튜브 링크>

[2022 국정감사] 기준금리 3%!! 124만 소상공인 도산위기!!

https://youtu.be/mDLpnyfq5hk

[2022 국정감사] 해도 너무한 공영홈쇼핑, 고객 불만사항 개선의지 없어...

https://youtu.be/YYPZiTKBt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