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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22년 11월 11일 - 11:46
오늘 11일 산자부 전체회의가 열렸습니다.
점점 후퇴하는 재생에너지 정책을 수립하는 윤석열 정부의 의도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제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재생에너지만의 비율은 18.6% 입니다. 2017년 수립한 3020 재생에너지 목표 20% 보다도 후퇴했습니다. 재생에너지 확대를 큰 목표로 매년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가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재생에너지 발전량 확대를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제도를 개선해야 할 시점입니다.
국제적인 에너지 위기를 기회로 삼아 화석연료 기반의 전력시장을 개편해나가야 합니다. 바람, 태양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재생에너지가 주전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이원영TV] https://youtu.be/sk0U5UQ208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