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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23년 2월 24일 -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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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검찰의 13번 째 경기도청 압수수색이 있었습니다.
검찰의 과도한 압수수색으로 도정행정이 지연되는 피해는 온전히 도민에게 돌아갑니다.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사건과 아무런 관련 없는 현직 도지사 컴퓨터까지 털었습니다.
그 컴퓨터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취임 후 7월부터 사용한 새 컴퓨터라고 합니다.
검찰은 이미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에 관한 자료를 확보했음에도 아무것도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설 흥행이 안되니 코메디로 이목을 끌고 싶은가 봅니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일방적 진술만으로 경기도 압수수색을 한 것입니다.
도대체 왜 무수히 많은 증언과 명백한 증거가 있는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는 침묵하는 겁니까?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에게 촉구합니다.
극악무도한 권력남용으로 국민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십시오.
경기지역 선배, 동료 국회의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경기도가 검찰독재권력에게 침탈당하지 않도록, 경기도가 도민의 삶과 도정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십시오.
저 역시 힘을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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