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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20년 6월 26일 - 17:51
"국회의원은 서비스직…에너지전환 요구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배상해야…집단 손배소 미비 국회·정부 잘못"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 사진=이혜영 기자 [email protected]
25년 동안 전국을 누빈 환경운동가이자 에너지정책전문가가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이다.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넘어 해결해보고 싶다는 욕구로 정치에 발을 담근 그의 목표는 에너지전환이다. 국회의원은 국민이 주문한 바를 대신 실행하는 ‘서비스직’이라고 표현하는 양 의원을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