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갑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장 후쿠시마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단식투쟁 돌입

오늘부터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장님이 후쿠시마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단식투쟁에 돌입합니다. 

윤재갑의원님은 지난 3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저지를 위해 가장 먼저 삭발투쟁을 시작했고 4월에는 저와 함께 국회의원 중 처음으로 후쿠시마 현지를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도 가장 먼저 나서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단식투쟁에 돌입합니다. 

일본의 대변인역을 자처하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게 묻습니다. 언제까지 검토만 하고 있을 것입니까? 방류가 시작되고 난 다음에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입장을 낼 것입니까? 늦어도 너무 늦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안전과 수산업, 가정의 식탁을 위협하는 후쿠시마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