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2023년 8월 18일 - 07:02
분야
오늘은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양투기대책위원회 서울·경기지역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저도 광명시의 당원이자 총괄대책위원회 구성원으로 함께 했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신 수많은 당원동지들과 시민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지난 8월 16일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를 총선 이전에 조기 방류를 실시하라고 전달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국민의 안전을 담보로 정치적 이익을 챙기겠다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국가의 첫 번째 의무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입니다. 사소한 정치적 이익보다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모두의 바다를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 뜻을 모아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