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친원전’ 통합당발 가짜뉴스 혼쭐내는 팩트체커 양이원영의 국회 등판 -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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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20년 8월 05일 -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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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원자력계 미래통합당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좌초를 노리며 거짓 정보를 남발하는 가운데, 이를 칼같이 바로잡는 ‘사이다’ 초선 의원이 등판했다. 원전의 흑역사를 모두 꿰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은 지난 25년간 현장에서 뛰어온 환경운동가이자 에너지 정책 전문가이다. 


시민사회 내 유명한 워커홀릭이었던 그는 21대 국회에 들어선 뒤 의원실 불 꺼질 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통합당이 생산하는 가짜뉴스를 바로잡느라 더욱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중략)


· “폭주 기관차 같던 이명박·박근혜 정부 원전 정책

· ‘브레이크’ 거는 문재인 정부, 재생에너지 최선 다해 늘려야”

· ‘친원전’ 논란 최재형 감사원장에 “공사 구분 못 해”

· 의원에게 중요한 것은 여의도 벗어난 ‘현장’

· “현장 모르면 자신감 있게 말 못 해, 재생에너지 확대에 사활 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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