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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21년 2월 09일 - 12:47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바람과 해를 담은 정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양이원영입니다.
여느 해와는 다른 설 명절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하기 어렵지만,
영상통화로라도 서로 마음을 전하는 설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작년, 세계는 우리가 보여준 K-방역에 놀랐습니다.
하지만 방역지침과 경기침체로 골목상권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여성과 청년실업도 증가해 갑니다.
2021년에는 국회도 시민 어려움을 덜고자
4차 재난지원금과 손실보상제 등의 논의에 속도를 내겠습니다.
연초부터 원전안전을 위협하는 소식들로 걱정이 많습니다.
터무니없는 북한원전 가짜뉴스로 낡은 색깔론도 쏟아지고요.
새해는 안 그래도 힘든 삶에 버거움을 더하는 가짜뉴스가 아닌
희망과 웃음이 넘치는 소식이 가득하도록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마스크 없는 평범한 일상이 하루속히 오길 바라며,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국회의원 양이원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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