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CCUS기술의 필요성과 추진전략 국회 정책토론회」참석

양이원영 의원은  9일 오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CCUS기술의 필요성과 추진전략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탄소를 줄이기 위해선 탄소포집과 활용·저장(CCUS) 기술도 중요한데요. 특히 이산화탄소를 활용하는 기술에는 인공골재 등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 많은데도, 폐기물로 취급되어 규제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지난 국감에서 양이원영 의원은 이산화탄소 자원화 규제자유특구와 관련해 중소벤쳐기업부를 대상으로 질의하기도 했습니다. 관련 중소기업에 적절한 자금집행을 하지 않고, 연구성과를 탈취하려는 의혹까지 있었다는 지적이었습니다. 

탄소중립에는 여러 산업기술과 정부정책이 보조를 맞춰 추진돼야 합니다. 국회에서도 필요한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