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2022년 1월 29일 - 10:55
<추경 증액 국회 행동 - 3일차>
27일 피켓팅과 어제 오후 본청 앞 행동부터 오늘까지 <국회행동> 3일차입니다.
양이원영 의원은 오늘 아침일찍부터 국회 본청 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차디찬 겨울바람에도 따스하게 느껴지는 햇볕처럼,
어려움에 빠진 국민 여러분께 이번 추경예산이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후에는 잠시 자리를 옮겨 청와대 앞에서 피켓을 들기도 했습니다.
행동에 나선 양이원영 의원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와주신 선대위 직능본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2만 명 선에 근접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 앞으로 유행 규모는 더 커질지도 모릅니다.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고통이 얼마나 더 커질지 걱정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온전한 손실보상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오늘 우리 당 최고위에서 추경예산의 35조원 확대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이제 정부와 야당의 차례입니다. 간절히 호소합니다.
민생을 살피고,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경예산 증액에 함께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