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충남에 필요한 것은 핵발전소가 아니다!

화, 2022년 3월 29일 -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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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측 주한규 교수가 충남 석탄화력발전소 자리에 소형모듈원전(SMR)을 설치하겠다고 합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윤석열 당선인의 공식 입장 표명을 촉구하는 자리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당진시), 보령시·서천군 지역위원장, 서산시 태안군 지역위원장, 당진시장, 서산시장, 태안군수가 함께 해 주셨습니다.

충남 소재 석탄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는 타 지역에서 소비됩니다. 하지만 발전소에서 발생한 미세먼지는 지역민들 삶의 질을 현격히 떨어뜨립니다. 

그것도 모자라 기술적으로도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고 주민들도 반대하는 소형모듈원전을 그 자리에 세우겠다고 합니다. 

충청민을 더 큰 위험에 빠트릴 행동을 중단하십시오. 또한 윤석열 당선인은 대선 토론 때 추가 원전은 세우지 않겠다고 전국민 앞에서 말했습니다. 약속은 지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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