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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2년 2월 19일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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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 관악구 유세 현장에 갔습니다.
관악은 제가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했던 꿈 많던 시절을 보냈던 곳입니다. 우리 남매를 키우신 어머니의 고단한 삶이 묻어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오랜만에 온 관악은 고향 같지만 많이 발전해 있었습니다.
눈발 날리는 서울대입구역 사거리에서 응원 나온 시민들 그리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간곡히 호소했습니다.
4대강 사업으로 발생한 녹조 독성물질로 오염된 먹거리가 우리 아이들의 밥상에 올라가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4대강 재자연화를 하지 않겠다는 윤석열 후보는 대통령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급변하는 세계 경제질서 현황도 모르면서 정치보복을 일삼으려는 이가 우리나라 경제를 책임질 수 없다고요.
위기의 시대에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이 답이라고 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