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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22년 5월 16일 - 13:31
여의도 ‘하우스카페’라는 작은 카페에서 열린 ‘젊은 한국콘서트’에 참석하였습니다.
노래와 랩, 여성비보이들의 공연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인요한 교수, 호사카 유지 교수, 이대선 사단법인 청년김대중 대표, 박예영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사장들의 토크패널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콘서트는 김대중이희호 글로벌평화스쿨 창립발대식과 김대중 명예거리 선포식, 김대중 책들 전시회를 기념해서 이루어졌습니다. 패널들은 김대중 전대통령의 민주주의와 저항정신 그리고 화합을 위한 ‘용서’의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오랜만에 권노갑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도 참석하여 김 전대통령을 회고하였습니다. 올해 93세라는 점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건강해 보였습니다. 오래 남아 후배들에게 좋은 말씀 계속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