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분야 협회 외부간담회

재생에너지분야를 대표하는 10개 협회의 단체장들과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의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정부가 SMP상한제를 도입을 예고하면서 전국의 태양광 사업자들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사업에는 불황과 호황이 있습니다.

중소기업이라 할 수 있는 태양광개인사업자들은 죽을 힘을 다해 불황을 버텨냈고 호황을 맞을 상황이 왔는데 정부가 가격을 제한하며 사업자들을 다시금 손실을 늪으로 밀어넣고 있습니다.

SMP는 연료비를 반영하는 가격체계이고 재생에너지는 연료비가 들지 않습니다. 가격상승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 태양광이 가격제한을 받는 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정부는 탁상공론을 하지 말고 재생에너지 사업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국민을 위한 정부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