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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22년 7월 05일 -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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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소상공인단체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 코로나피해지원팀에서 주관하였고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과 홍대소상공인번영회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홍대 상인들은 해외관광객감소와 방역기준강화로 유동인구가 줄면서 코로나 시기에 직접 타격을 받은 곳입니다. 외식업을 하시는 상인 한 분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상가임대료와 부대비용을 내며 겨우 버텨냈다며 울먹였습니다.
정부가 정한 손실보상금은 상인분들에게 턱없이 부족한 금액입니다. 영업이익 기준이 아니라 임대료와 전기료 같은 고정비용도 포함했어야 했습니다. 국민들은 너무 선한데 정부는 격에 맞는 보상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홍대 상점들은 상가 앞 도로점유에 대한 비용을 부담한다고 합니다. 월 100만원 가까이 되는 큰 금액이라 상인들에게는 부담이 됩니다. 국회에서 특별법을 만들어서 해결해 달라는 요구를 하였습니다.
면밀히 살펴서 도와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