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돌봄 취약 현장방문 - 토끼똥공부방

일, 2020년 10월 04일 -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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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 보건TF와 함께 

코로나19 돌봄 취약 현장방문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방문한 통끼똥공부방은

선생님 두분과 자원봉사자 분들이

15명의 아이들과 함께 계시는 작은 공간입니다.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 대유행에 

가장 취약한 부분이 아이들 돌봄 문제입니다.


코로나19의 유행이 유독 극심했던 올해 3월,

휴원, 휴교 등의 공공 돌봄 공백이 장기화되자

많은 여성분들은 생업을 그만두고 

돌봄 노동에 스스로 뛰어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돌봄난을 해소하고

제2, 제3의 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합니다.

 

현장에서 들은 소중한 말씀을 토대로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