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권 오염수투기 반대 비상행동

금, 2023년 7월 07일 -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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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거짓말에 또 속아서야 되겠습니까?>

 

어제 자정까지 이어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하는 필리버스터 이후 로텐더홀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아침부터 다시 시작된 필리버스터 이후 국회 본청 앞 계단에 모여 우리의 굳은 결의를 나타내려 구호를 외치고 윤석열 정부에 "일본과 IAEA의 목소리가 아닌 우리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라." 는 메시지를 담은 결의대회까지 마쳤습니다.

 

이틀 간 진행된 총 17시간의 비상행동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원자로의 노심이 녹아버리는 '멜트다운' 현상이 일어나기까지 걸린 시간과 동일합니다. 일본은 당시 사고 이후 5년 뒤에야 이 사실을 인정하며 거짓말로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두 번 다시 이런 거짓말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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