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주년 노동절, 노동자들의 땀과 눈물을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오늘은 134주년 노동절입니다.
땀 흘리며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께
축하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노동은 생계를 이어나가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을 찾고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며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우리 노동자들은 각자의 삶 속에서 
더 빛나는 내일과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하루하루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1대 국회에서 
플랫폼 노동자, 특수고용노동자,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등
노동기본권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의 권익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11월, 노조 파업으로 발생한 
손실에 대한 사측의 손해배상을 제한하는
‘노란봉투법’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로 인해 
비록 공포되지는 못했지만, 
노란봉투법에 담겨있는 노동자들의 땀과 눈물이 있는 한
22대 국회에서 해당 법안이 반드시 통과되리라 믿습니다.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땀과 눈물을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총선 공약으로 내건 주4.5일제 도입과 함께
노동이 가치를 인정받고
노동자가 제대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