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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20년 7월 01일 -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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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을 ‘단기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중·장기 목표도 좋지만, 당장 올해 안에 얼마만큼의 풍력과 재생에너지 산업이 발전하느냐가 내겐 더 중요하다”면서 “진행이 안 되는 사업장 리스트를 점검해서 당장 올해 안에 시행하게 만들겠다”라고 성과 달성 의지를 보였다.
양 의원은 “내 지역구는 ‘에너지’란 생각으로 국회에서 에너지 전환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최대한 대변할 것”이라며 “4년 계약직 입법 노동자라는 생각으로 임기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헤럴드 경제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