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 분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최고위원 선거에서 저를 알게 되었다는 지지자 분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꽃다발과 작은 선물 그리고 손수 써주신 카드를 받고 나니 국회의원이자 정치인으로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특히 카드에 쓰인 "그간 외로운 길을 걸어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의원님의 푸른 날을 바랍니다. 아름다운 개혁을 함께 하겠습니다"란 글귀를 보며 코끝이 찡했고 가슴 뿌듯했습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입법활동과 대정부 견제 등 국회의원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지지자 분의 요구로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