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8(월) 13:30
더불어민주당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일동은 지난 3일 채널 A를 통해 공개된 여성가족부 정영애 장관의 통화 무단 녹취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과만큼이나 절차도 중요합니다. 의도를 가지고 통화를 녹취하고 이를 언론에 제보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업무 범위를 벗어나는 행위입니다. 정치적 금도를 넘은 국민의힘 여성가족위원회 김정재 간사의 녹취 파일 공개 행위를 규탄하고 김정재 간사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