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2022년 1월 21일 - 12:39
양이원영 의원이 연일 광역행보를 이어가는 중인데요,
오늘은 수원과 부산입니다. 오전엔 기후위기탄소중립 경기위원회 출범식과 오후엔 부산위원회에 함께했습니다.
경기도는 탄소배출 1위 지역으로 공장도 사람도 참 많습니다. 그만큼 탄소중립에 큰 책임과 역할을 위해 힘을 모으고 계신다 합니다. 300개의 타운홀미팅, 1000개의 제안, 20만명의 행동 목표를 정한 경기위원회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부산에선 임명장 수여, 성명서 발표, 퍼포먼스와 특별한 정책콘서트도 열렸습니다. '탄소중립과 녹색전환, 그리고 백만 국민행동, 대선승리를 향한 우리의 길'이란 주제로 조명래 상임위원장, 양이원영 의원, 안병철 위원장이 진행했답니다.
정책콘서트에서는 해양도시에 적합한 탄소중립 선도 사업을 묻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에 양이원영 의원은 해양도시에 맞는 해상풍력과 친환경선박산업, 전기자동차산업에 대한 가능성을 제안드렸습니다.
에너지전환에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주민수용성 문제도 독일처럼 수다스런 토론문화로 풀어가기를 제안하였습니다. 해양도시 부산도 토론문화를 통해 어떤 갈등문제도 잘 풀어나가는 과정을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탄소중립을 위한 마을의 역할등 다양한 정책제안등이 제시되었습니다.
"탄소는 뽑고, 재생에너지는 심고, 탄소도시 부산을 위해 이재명!" 해양도시 부산이 시민실천을 통한 탄소중립 선도도시가 되길 바라는 멋진 구호 아닌가요?!
탄소중립을 향한 두 지역의 발걸음이 대선승리와 지구를 지키는 큰 밑거름입니다.
내일은 또 어디로 갈까요? 많이 기대해 주세요!
이재명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백만행동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