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나라의 주인은 기획재정부가 아닙니다. 정부는 소상공인 지원 위한 추경증액에 보다 적극 나서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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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22년 2월 09일 -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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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의 확산세가 무섭습니다. 
코로나19 펜데믹의 후유증이 국가 곳곳에 생채기를 낸지 오래입니다.

국민들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방침을 따르고 동료 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생업을 내놓고 어렵게 저마다의 생을 붙잡고 있습니다. 

국민을 지키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정치의 의무는 없습니다. 정부가 존속하는 것도, 국회가 존재하는 이유도 국민의 민생을 지키는 것입니다. 국가는 한 사람의 시민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민주당 정부라면 더더욱 그러해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코로나19로 인한 민생위기 극복에 총력집중하는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 역시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극심한 피해 지원대책을 촉구하였습니다. 

피해보상 위한 최소 50조원의 재원마련과 3차 백신접종자에 한해서라도 영업시간을 확대하는 방안까지 제안하였습니다. 또한 당선 직후 대규모의 ‘통합형 회복플랜’의 추진도 약속했습니다. 

저희 민주당이 적극 뒷받해야 합니다. 
3기 민주당 정부의 마지막 해, 4기 민주당 정부의 첫해인 2022년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삶이 회복되는 원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나라의 주인은 기획재정부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인 국민을 위해 국회와 우리 민주당이 나서야 할 때 입니다. 

다행히 김부겸 총리의 반가운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김 총리께서도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주십시오. 
대통령의 뜻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저희 초선의원은 당 지도부에 긴급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해놓았습니다. 
생존의 위기에 빠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 관련 추경 증액을 위한 모든 행동에 나서야 하는 국회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의 총의를 모아야 합니다. 국회의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 증액을 통해 국민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2. 02. 09(수)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65명 일동
(강득구 강민정 강선우 강준현 고영인 권인숙 김경만 김민철 김병주 김수흥 김승원 김용민 김원이 김의겸 김주영 김회재 문정복 문진석 민병덕 민형배 박성준 박상혁 박영순 서영석 소병철 신현영 양경숙 양기대 
양이원영 오기형 유정주 윤영덕  윤준병 이동주 이병훈 이성만 이수진(동작) 이수진(비례) 이용빈 이용선 이용우 이원택 이정문 이탄희 이해식 이형석 임오경 임호선 장경태 전용기 정일영 정필모 주철현 천준호 최강욱 최기상 최종윤 최혜영 한준호 허영 허종식 홍기원 홍성국 홍정민 황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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