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2022년 2월 17일 - 08:35
더불어민주당 정책본부 -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
정책협약식 및 기후에너지 30,143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이하 한재협)와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는 17일(목)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 306호에서 정책협약식과 기후에너지인 3만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식을 진행했다.
정책협약을 통해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재생에너지 정책 과제를 임기 동안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하였다. 정책협약서에는 △기후에너지 전담 부처 신설, △태양광산업 국가전략산업 지정을 통한 미래성장동력 육성,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대중소 태양광 상생발전법 등 제도 혁신, △재생에너지원별(태양광, 태양열, 풍력, 바이오, 수력 등)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기후위기 시대 대비하여 국내 기업・산업의 체질과 시스템 혁신 노력, △정의로운 전환과 기후정의 실현 등의 주요 정책 과제가 담겼다.
이어서 한재협과 기후에너지인들이 약 1달 간 추진한 지지서명을 마치고 ‘기후에너지 3만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식’을 진행하였다. 참석자들은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달성을 특유의 추진력으로 뚝심 있게 해결해나갈 유일한 후보는 이재명 후보뿐이라며 지지 이유를 설명하였다.
한재협은 정책협약과 지지선언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정책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하며, “이재명 후보만이 재생에너지 원별 동반성장과 생태계 조성, 정의로운 전환, 전력구조 개편 등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달성과 공정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재협은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태양열융합협회, △한국소형풍력에너지협의회, △한국수력산업협회, △한국바이오에너지협회, △전국태양광발전협회, △한국태양광공사협회, △한국태양에너지학회, △한국태양광발전학회,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대한태양광산업협동조합연합회 전국 단위 산업계・학계・시민사회 11개 협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재생에너지를 대표하는 협의회이다.
행사에 함께한 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 산업중소벤처위원장인 이성만 국회의원은 은 “재생에너지 산업계와 학계, 시민사회계를 대표하는 한재협과 더불어민주당과의 정책협약은 기후위기 극복,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재생에너지 산업발전을 위한 협력과 전진의 계기”라고 밝혔다.
또한 양이원영 국회의원은 “한재협과 기후에너지인들이 1달간 추진한 기후에너지 3만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은 미래세대와 초록별 지구를 위한 후보가 누구인지, 진정으로 재생에너지 산업발전을 위한 유능한 후보가 누구인지를 웅변해주고 있다. 기후에너지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반드시 승리하여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달성, 재생에너지 산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듭 지지선언에 대해 감사와 다짐을 표했다.
이번 정책협약식과 지지선언에는 이성만, 양이원영 국회의원과 한재협 공동 대표인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홍성민 회장, 전국태양광발전협회 홍기웅 회장, 한국태양열융합협회 서광준 상근부회장, 한국소형풍력에너지협의회 오영록 부회장, 한국태양광공사협회 이재우 상근부회장, 박상민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이사, 김숙 전국태양광발전협회 이사, 김문수 한국태양광공사협회 감사, 한재협 정우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였다. 기후에너지인 대표로는 박경수 K도시문화연구소 기후위기정책위원장, 배병호 생태보상전략가, 김종용 에너지경제연구원 명예연구위원, 아이수루 다문화예술협회 기후환경본부장, 진창호 불교기후행동 상임위원 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