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맹방 해안침식 논란…국회도 관심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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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20년 9월 21일 -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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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된 포스코 민자 석탄화력발전소의 부두와 항만 공사가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덕년/주민 : "저 넓이 이상의 모래가 다 유실된 거예요. 이거를 다 걷어내고 공사 중지를 해야 돼요. 화력발전소 여기 생기면 안 됩니다."]
급기야 주민 등은 각 정당에 간담회를 요청했고,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이 해안 침식현장을 찾았습니다.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의 타당성·경제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데다, 해안침식 갈등까지 발생하자 현장 점검에 나선 겁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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