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를 넘어 경기도로,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전역으로!

오늘 기후위기를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도 광명시 광명기후위기동아리 윤여진 대표님과 회원님들을 찾아 뵀습니다.

광명기후위기동아리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 생활 실천을 끌어내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단체입니다.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지역 주민의 기후변화 인식 제고 활동, 플라스틱 사용 절감,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위한 물건 제작, 친환경 플리마켓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광명시가 지역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에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어 저로서는 매우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기후위기와 저탄소 생활 실천에 대한 인식의 전환, 더 적극적인 활동을 위한 예산 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광명시를 넘어 경기도로,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전역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모자람이 없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