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3년 7월 10일 - 02:42
양이원영 국회의원, ‘후쿠시마 오염수 1타강사’ 로 주목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 위한 의정활동으로 호평받아
- 양이원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저지 대응 주도해 당내 긍정 평가
- 광명에서도 ▲1인시위 ▲서명운동 ▲강연 주최 등 광명시민과 적극 소통해
- 양이원영 의원 “광명시민의 안전과 먹거리를 위해 10일 일본 방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 (비례대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6일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열린 릴레이 필리버스터 발언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1타강사’라는 별명을 얻는 등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붙임 1,2>
양이원영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양투기저지대책위원회 간사 의원으로서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외신 기자회견을 주최하고 ▲비상행동 선언 ▲1박 2일 국회철야농성 ▲윤석열 정권 오염수 투기 반대 촉구 결의대회 등 더불어민주당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저지 대응 전반을 주도했다.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양이원영 의원은 남다른 기획력과 실행력을 인정받고 있다. 과거 환경운동연합과 에너지전환포럼에서 활동했던 경험 덕분에 국회에서도 환경전문가, 원전전문가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붙임 3>
양이원영 의원은 광명 지역에서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다. 소하 공영주차장 사거리, 하안동 단독필지 사거리, 철산역 등지에서 ▲출근 시간대 1인시위를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위험성을 알렸고 ▲길거리 서명운동을 전개해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광명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지난 6월 27일에는 소하동 지역 사무실에서 ▲‘한덕수 총리 발언 팩트체크 총정리’를 주제로 한 긴급 강연을 주최했다. 해당 강연에는 광명시 지역사회 주요 인사를 비롯한 광명시민· 당원 등 3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붙임 4>
양이원영 의원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 위한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광명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광명시민의 안전과 먹거리를 지키기 위해 오는 10일 일본에 방문할 예정인데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이원영 의원은 오는 10일 안민석·위성곤 의원, 어민대표 등과 함께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를 방문한다.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 관저와 일본 국회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시위를 통해 방류 반대 의사를 밝히고 일본 오염수 문제를 국제적으로 이슈화시킬 예정이다.
※[붙임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