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양투기저지총괄대책위원회 제1차 본부장단회의 개최

목, 2023년 7월 27일 -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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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양투기저지총괄대책위원회 제1차 본부장단회의 개최

 

- 지난 14일 총괄 대책위 출범 후 첫 공개회의 개최

- 5개 본부, 각 시도당 위원회를 총괄하는 전당적 대응 기구 발돋음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양투기저지총괄대책위원회(이하 총괄대책위)(위원장 : 국회의원 우원식, 위성곤, 어기구, 정춘숙 / 간사 : 국회의원 양이원영)27일 제1차 본부장단회의를 개최하고 활동경과와 본부별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지난 714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를 통해 기존 대책위원회를 통합하고 각 시도당위원회를 유기적으로 묶어 전당적인 대응 기구로 승격한 총괄대책위는 일본의 일방적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계획에 맞서 우리 수산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제도적 대안 마련,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이해 당사국간의 연대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총괄대책위에는 우원식 상임위원장을 중심으로 어기구, 위성곤, 정춘숙 공동위원장, 간사는 양이원영 의원이 맡는다.

 

또한, 전략기획본부(김성환 국회의원), 국제협력본부(이용선 국회의원), 정책기획본부(송기호 송파을 지역위원장), 국민홍보본부(유정주 국회의원), 연대사업본부(이수진(비례) 국회의원) 5개 본부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문제에 대응해나가기로 했다.

 

김성환 의원이 본부장을 맡은 전략기획본부는 국내외 대응방향 전략수립을 담당하고 향후 UN인권위 제소를 당 차원에서 준비할 계획이다.

이용선 의원이 본부장을 맡은 국제협력본부는 해양생태계 영향 및 안전성에 대한 종합적이고 객관적 3자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타국과의 연대활동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송기호 위원장이 본부장을 맡은 정책기획본부는 지난 24, 민주당의 공개질의에 대한 IAEA의 답변검토결과를 공개하고 추가질문과 공개토론회를 제안했다. 또한 런던협약·의정서 위반 사항 검토 등 국제법적 대응 역시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유정주 의원이 본부장을 맡은 국민홍보본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의 문제점을 국민들이 쉽게 알 수 있는 홍보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이수진 의원이 본부장을 맡은 연대사업본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야4당과의 공조를 강화하고 시민사회와의 연대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우원식 상임위원장은 오염수 해양투기는 최소 30, 즉 한 세대 이상 우리 바다와 안전을 위협하는 지구적 재앙이 될 수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서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우원식 상임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성곤 집행위원장, 어기구, 정춘숙 공동위원장, 양이원영 간사, 안민석, 김상희 고문, 김성환 전략기획본부장, 이용선 국제협력본부장, 유정주 국민홍보본부장, 이수진 연대사업본부장, 송기호 정책기획본부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붙임 : 더불어민주당 후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양투기저지총괄대책위원회 구성현황

 

#. 더불어민주당 후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양투기저지총괄대책위원회 구성현황 및 활동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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