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2년 1월 31일 - 08:37
오후에 민병덕 의원이 왔습니다.
국회본청 현장을 맡기고 저는 1인 시위하러 청와대 앞으로 갔습니다.
마침 홍성국 의원이 오셔서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오늘은 ‘섣달그믐’이라 하여 새벽녘에 닭이 울 때까지 잠을 자지 않고 새해를 맞이한다고 합니다. 이를 ‘수세’라 하여 ‘송구영신’에 집안 곳곳에 불을 켜두면 복이 들어오고 잡귀를 쫓는다는 전통 풍습입니다.
이렇게라도 해서 코로나를 쫓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를 극복하여 가족과 친지가 함께 모여 따뜻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내일은 눈이 온다는 소식입니다. 새하얀 눈과 새 해를 맞는 벅찬 감동의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내일 설날도 <국회 행동> 6일차 오전에 자리를 지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