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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22년 4월 20일 - 14:32
‘기후위기와 아동권리, UN에 전하는 우리의 목소리’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유림 전북 꿈드림 청소년단 대표를 포함하여 7명의 학생들이 토론자로 참석하였습니다.
기후위기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은 대부분이 사회적 약자이고 어린이도 포함됩니다. UN은 2016년부터 유엔아동권리위원회(CRC)를 구성하여 아동권리와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토론에서 청소년 어린이 패널들이 발표한 내용은 UN에 전달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툰베리 같은 환경운동가를 키우기 위해 어릴 적부터 환경의 중요성을 교육해야 합니다. 다행이도 현재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어른들보다 높고 활동도 매우 적극적입니다. 저는 오늘 토론회에서 밝은 희망을 보았습니다.
사진으로 올린 김유림 전라북도 꿈드림 청소년단 대표의 글을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