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금천교사거리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투기반대 1인 시위

오늘은 금천교 앞에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투기 반대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일본은 주변국의 우려에도 오염수 방류 강행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일본은 안전함을 강조하지만 시료의 채취 과정은 너무나 불투명하고 오염수 처리 전 자료도 공개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도쿄전력은 시료채취 과정에서 탱크의 윗물만 떠서 분석했다고 인정까지 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괴담을 만들고 있다며 이를 처벌하자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괴담이라는 이름 아래 묻혀지고 있는 진실을 파헤치고 이를 알리는 데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